2016년 3월 24일 목요일

박근혜, 김무성, 문재인 그리고 김무성 옥쇄 투쟁

박근혜, 김무성, 문재인 그리고 김무성 옥쇄 투쟁

선거가 20일쯤 남았나보다.

선거가 6개월쯤 남았을때는 새누리당의 낙승으로 예상되었다.

물론 그때도... 아니 그 이전부터 친박 VS 비박 갈등 구조가 심화될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예상의 근거의 명확성을 떠나서 그런 예상 하는 사람들은 꽤 많았다. )

그래서 그것은 알 수 없지만 정리해보려고 한다.

물론 이 블로그의 모든글이 그러하듯 소설이 아닌게 없다. 모든게 그냥 추론, 추정, 허구 일뿐 사실, 그것은 알 수 없다.

선거가 4개월쯤 남은 상황에서 탈당 러쉬가 이어지면서 오히려 현 더민주의 선전이 예상되었다. 앓던 이들이 빠져나가면서 견고해질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종인 영입을 정점으로 난 더민주를 잘 모르겠다고 평가하고 있다. 뭐 어쨌든 그러하며 현 상황을 기점으로 선거직후까지의 행보를 예상해본다.

박근혜

사실 친박을 요지에 꽂고  싶은 마음은 다 안다. 과거 친박연대가 그러하듯... 이번 선거는 비박연대를 꿈꾸고 계신듯...

김무성이 비박연대 출마지역을 무공천 선언해버리면서 당을 흔들고 있는데...

사실 경쟁력 너무 없는 애들이 많아서 민망해서 그렇게 하기로 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정도이다...


김무성

공천권을 놓고 마지막 투쟁을 벌인다.

옥쇄 투쟁이 가능한건 처음알았네 땡큐

근데 이럴거면 당대표 공천심사를 왜 하나? 나 공천 안하면 도장 안찍을껀데? 하면 끝.

순한 양인줄 알았더니 비박연대 무공천 선언 하면서... 이러면 지지율 올라가나?

뭐 어쨌든 차기 가장 유력한 후보이긴 하다...

반기문? 글쎄... 외무부 장관에 어울리는 사람을 대통령 시킨다고??

문재인

왜 불출마 선언했지?

현재 존재감 제로에 수렴한다.

김종인 영입을 비롯 최근 많은 영입을 잘 했지만 거기까지가 한계인것 같다.

야권에는 다른 대안이 필요해보인다.

그렇지 않다면 지지율 외에 다른 방법으로 스스로독보적인 대권주자임을 입증해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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