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29일 화요일

최순실 주사제 중요한 증거 길가에 버려지다

최순실 주사제 중요한 증거 길가에 버려지다 
- JTBC 파쇄 차움병원 자료 입수 조각 마주는 중





이승환, 이효리, 전인권이 발표할 음원 길가에 버려지다 라는 제목과 딱 맞는 일들이 그들이 자행하고 있는 일들입니다. 최순실이 사용한적이 있는걸로 추정되는(어쨌든 셀카는 찍었으니 한번이라도 써봤겠죠) 테블릿이라던지 중요한 증거들이 길가에 버려지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길가에 버려지는건 국민만이 아닌것 같네요...









길가에 버려진 채움병원 파쇄문서 JTBC 입수 

JTBC에서 탐사보도팀이라도 새로 꾸려진것인지... 

채움병원 파쇄문서를 입수했다고 합니다.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채움병원의 항정신성약물 사용 내역이 파쇄해버렸다고 알려졌습니다. 항정신성약물은 최근 2년간 사용내역을 보존해야하는 의무를 갖고 있습니다. 이것 자체만으로도 채움병원은 의료법 위반입니다.

파쇄를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파쇄를 하면 종이를 잘라내긴 하는데 가위로 자르는게 아니라 기계로 파쇄하기 때문에 일부러 흩어뜨리지 않으면 종이가 뭉쳐있어서 조각을 맞추는게 가능합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파쇄 복구하는 기계도 있다고 합니다.

이제 파쇄된 서류 복원하는것은 시간문제로 예상됩니다.




2016년 11월 26일 토요일

정호성 녹음파일 내용(증권가 찌라시)

한줄요약 

최순실이 시키면 박근혜가 하는 관계다



닭그네와의 통화



정호성: 최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대한 진척상황과  왜 빨리 안하는지 알고싶어한다. 빨리 처리하라고 하신다..





박근혜: 이번주내로 처리될것 같다.. 최선생님에게 잘 말씀드려라.





정호성과 최순실 통화내용





최순실: 그거 어떻게 되었어



정호성:대통령님께 보고했습니다



최순실: 그런데 왜 이때가지 안해  빨리 독촉해서   모레까지 하라고 해



정호성: 하명대로 하겠다.. 내일 대통령께 다시 독촉하겠다



2016년 11월 25일 금요일

최순실 발 새누리당 비례대표 공천비리 남자2명 여자 4명 합리적 추론

오늘자 뉴스공장을 통해 6명(남2 여4) 공천비리가 있었다는걸로 추정된다는 보도가 되었습니다

새누리당은 아니지만 친박연대에서 공천비리가 있고 당시 비리에 연류된 서청원 의원이 아직도 중진이라며 떵떵거리고 의원직을 유지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일단 비례 대표를 한번 보죠

일단 10번 이내 

여성 : 송희경 임이자 최연혜 신보라 전희경
(전원 초선)
남성 : 이종영 문진국 김규환 김성태(다선) 김종석

일단 신보라 전희경 의원은 정말 이름 많이 들었던 의원이네요


참고로 친박연대는 비례 1번이 비리에 연류되었죠

느낌상 다선보다는 초선비례가 연류 확률이 높다고 볼때... 10번 이내의 비례 대표들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댓글로 의견 받고 있구요 혹시 제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2016년 11월 19일 토요일

2016년 11월 17일 목요일

최순실 특검법 반대 명단 - 김진태 외

최순실 특검법[반대]  

이학재 - 새누리 (인천 서구갑) 김진태 - 새누리 (강원도 춘천) 김광림 - 새누리 (경북 안동) 박명재 - 새누리 (경북 포항) 이은권 - 새누리 (대전 중구) 이종명 - 새누리 (경북 청도) 전희경 - 새누리 (비례대표) 박완수 - 새누리 (경남 창원) 최경환 - 새누리 (경북 경산) 김규환 - 새누리 (비례대표)  최순실 특검법[기권] 김기선 - 새누리 (강원 원주시갑) 김태흠 - 새누리 (충남보령서천) 김순례 - 새누리 (비례대표) 김한표 - 새누리 (경남 거제시) 박대출 - 새누리 (경남진주시갑) 안상수 - 새누리 (인천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박성중 - 새누리 (서울 서초구을) 박명우 - 새누리 (울산남구을) 경대수 - 새누리 (충북 증평군 진천군음성군) 김학용 - 새누리 (경기 안성시) 함진규 - 새누리 (경기 시흥시갑) 권성동 - 새누리 (강원 강릉시) 홍문종 - 새누리 (경기 의정부시을)

2016년 11월 15일 화요일

박근혜 길라임 사이 시크릿가든과 현빈

박근혜 길라임 사이 시크릿가든과 현빈



박근혜 대통령이 병원에서 사용했다는 ‘길라임’이라는 가명이 화제가 된 가운데 박 대통령과 ‘길라임’ 역의 배우 하지원의 만남 역시 눈길을 끌고 있다.

JTBC ‘뉴스룸’은 15일 방송을 통해 “박 대통령은 대통령 당선 이후 (최순실, 최순득 자매가 다닌 것으로 알려진) 차움의원 VIP 시설을 이용했고 시설을 사용하기 위해 ‘길라임’이라는 가명을 사용했다”고 보도했다. 전 차움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뉴스룸’에 “‘길라임’이라고 기록에 있길래 물어봤더니 박근혜 대통령이 왔다 갔다고. 대통령 되기 이전에 왔다 갔는지는 모르겠고, 되고 나서 왔다 간 건 확실하다”고 주장했다.

‘길라임’은 2011년 인기리에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하지원이 열연한 여주인공. 하지원은 현빈(김주원 역)의 연인 ‘길라임’ 캐릭터로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고, SBS연기대상에서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김은숙 작가가 집필한 ‘시크릿가든’은 김주원과 길라임의 영혼이 바뀌면서 일어나는 판타지적 소재에 청춘 남녀의 로맨스, 재기발랄한 대사를 덧입혀 35%가 넘는 시청률 대박을 기록했었다.

박 대통령은 하지원, 현빈 등에 대한 나타낸 바 있다. 지난해 10월 21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열린 한복특별전 당시 ‘길라임’ 하지원과 나란히 앉아 유쾌한 담소를 나눴다. 하지원은 각종 사극에서 아름다운 한복 맵시를 선보인 하지원이 ‘대표 여배우’로 유일하게 초대됐다.

‘김주원’ 현빈에 대해 호감을 표시한 박 대통령의 과거 발언 역시 재조명되고 있다. 2011년 12월 1일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로서 ‘박근혜의 재조명, 인간 박근혜’라는 주제로 MBN 인터뷰에 응한 박 대통령은 앵커의 “공군 출신 조인성, 해병대 출신 현빈, 육군 출신 비 중에 누구를 제일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세 사람 다 좋아하면 안 돼요? 다 좋지만 해병대에 가 있는 현빈씨라고 하겠습니다”라고 답한 바 있다. 현빈은 지난해 6월 6일 국립현충원에서 거행된 현충일 추념식에도 참석해, 추모헌시 ‘옥토’를 낭송하기도 했다.

한편 ‘최순실 국정 농단’ 의혹이 일파만파 확대되는 가운데 ‘길라임’ 가명까지 튀어나오자 네티즌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박 대통령-길라임’ 패러디에. ‘시크릿가든’의 김주원(현빈)의 명대사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등을 활용한 패러디 영상, 사진물이 퍼져나가고 있다.

박근혜 길라임 이유 알고보니 시크릿 가든? http://magazinek.tistory.com/567

2016년 11월 9일 수요일

2016년 11월 4일 금요일

최태민 박근혜 사이에 아이가 있다면 은지원이 아닌 장시호


김종필이 과거에 직접 한 말이 기사화 된 내용이다. 김종필이 박정희의 조카와 결혼했고 516 동지이며 국무총리를 지냈을만큼 친밀한 사이라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결국 김종필이 노망나지 않았다면 사실이라는 이야기이다.

사실 그 발언때문에 은지원이 박근혜와 최태민 사이의 아들 아니냐는 루머가 나돌았다. 

하지만 박근혜의 행적을 보면 최태민 사이의 자식이 있었다면 박근혜쪽, 그러니까 외가에 맡기지 않았을것이다. 솔직히 박근혜와 은지원은 5촌 사이로 상당히 거리가 있다 오히려 더 지근거리에 둘 수 없는 사이이고 그렇다고 남의 자식을 내 자식처럼 키우기엔 너무 멀다.

특히 보도자료에 따르면 박근혜가 칩거가간동안 최태민 외에 특별히 만나는 사람이 없던걸로 알려졌다. 

따라서 은지원보다는 장시호나 정유연일 가능성이 더 높고 정유라보다는 장시호일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