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주사제 중요한 증거 길가에 버려지다
- JTBC 파쇄 차움병원 자료 입수 조각 마주는 중
이승환, 이효리, 전인권이 발표할 음원 길가에 버려지다 라는 제목과 딱 맞는 일들이 그들이 자행하고 있는 일들입니다. 최순실이 사용한적이 있는걸로 추정되는(어쨌든 셀카는 찍었으니 한번이라도 써봤겠죠) 테블릿이라던지 중요한 증거들이 길가에 버려지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길가에 버려지는건 국민만이 아닌것 같네요...
길가에 버려진 채움병원 파쇄문서 JTBC 입수
JTBC에서 탐사보도팀이라도 새로 꾸려진것인지...
채움병원 파쇄문서를 입수했다고 합니다.
뉴스룸 보도에 따르면 채움병원의 항정신성약물 사용 내역이 파쇄해버렸다고 알려졌습니다. 항정신성약물은 최근 2년간 사용내역을 보존해야하는 의무를 갖고 있습니다. 이것 자체만으로도 채움병원은 의료법 위반입니다.
파쇄를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파쇄를 하면 종이를 잘라내긴 하는데 가위로 자르는게 아니라 기계로 파쇄하기 때문에 일부러 흩어뜨리지 않으면 종이가 뭉쳐있어서 조각을 맞추는게 가능합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파쇄 복구하는 기계도 있다고 합니다.
이제 파쇄된 서류 복원하는것은 시간문제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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